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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_REVIEW]

#정통 유대교 무리 하레디와 어린아이들의 흡연.



유대교 율법에 따라 하레디는 

어린이도 담배를 피우는 게 가능하다.




하레디란 무엇인가?


하레디는 이스라엘의 '근본주의적 유대교' 종파 중 하나다. 극단적인 원리주의자로 대표되는 이들은 13세부터 성인이라는 유대교의 율법에 따라 어린아이들에게 흡연을 허용 및 권한다고 알려진다.




이스라엘에서 하레디의 수는 증가하는 추세.

하지만, 하레디 아이들이라고 해서 반드시 부모처럼 극단적인 생활양식을 이어받지는 않는다



사실 이들은 이스라엘 정부에게 골치덩어리로 찍혀있다. 엄청난 성차별주의자들인 이들은 남녀차별을 시행하라는 시위를 벌이기도 한다.또한 징집거부, 복지 만을 원하는 하레디.




율법(토라)만 공부한 탓에, 일반 사회에 필요한 지식은 하나도 없고 사칙연산 마저 어려워한다.


 재밌는 사실은 이런 극단주의자 유대인들 중에서도 일부는이스라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메시아가 아니라 인간(시온주의자 유대인)들이 건국했다는 이유때문. 이쯤이면 IS(이슬람 극단주의자)와 동급이상이다.

이슬라엘 내에서도 유대교 및 자기들 외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하레디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