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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REVIEW]/수출

:: 코엑스(COEX) :: ASEAN 전자상거래 진출 전략 세미나 참가 후기

지난 24일, 코엑스(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한국무역협회, 한-아세안센터가 공동 주최한 'ASEAN 전자상거래 진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특히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 간 교류협력 확대코자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과 아세안 간 교역증대 및 투자촉진, 관광활성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 회원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

오랫만에 찾은 코엑스(Coex)

느므 쌀쌀하다.

평창 마스코트

코엑스(Coex) 건너편, 

 도심의 사찰 '봉은사'도 보인다.

ASEAN 전자상거래 진출 전략 

상담회 입구


수출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많은 방문객들



동남아 전자상거래 진출 

전략 세미나 참가 후기

왜? 아세안 시장의 전자상거래를 주목해야 하는가?


1. ASEAN의 젊은 소비 인구

-> 6억 3천만명의 아세안 인구 중 약 67%가 35세 미만으로  젊은 소비인구를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한류의 영향을 받아 한국제품등에 대해 호의적이라는 것.


2.인터넷 보급률의 확대

-> 약 2억 4,200만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있으며, 도시화에 따른 인터넷 보급히 급속히 확대 중에 있다. 단, 동남아의 지리적 특성(섬들이 많드는 것)으로 인해 IT 인프라 구축이 쉽지 않아 'PC'가 아닌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가 많다는 것(접근성)


3.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규모(약70억달러) 확대

-> 이미 1억명이 온라인 쇼핑몰 이용 경험이 있는 점, 또한 온라인 쇼핑 시장 증가로 많은 투자확대가 예상됨에따라 Seller의 노력여하에 따라 수출길을 쉽게 뚫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위는 이미 알고 있는 원론적인 내용이다.  

시장정은 충분하니 도전하라.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중소기업. 아무리 물건을 잘 만든들 상품에 대해 제대로 소개하지 않고 홍보하지 않는 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현재 많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들이 있다(이미 잘 알고 있는 E-bay, 알리바바, 아마존 등) 특히 이번 세미나와 관련한 주요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업체(라자다, 일레브니아 등) 혹은 전 세계의 100여개 이상의 전자 상거래 업체를 찾고, 각 플랫폼의 특성등을 파악해  내 상품에 맞는 플랫폼들을 찾아 꾸준히 홍보하는 것에 따라 수출의 성과는 달라질 것이다. 

쉽지도 않지만, 어려울 것도 없는 수출시장. 국내 내수가 막혀 전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  그 수출 시장을 뚫기 위해 적극  투자 하는 것과 더불어 인내할 줄 아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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