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홍콩자유여행을 다녀오며 들른 'Aberdeen Fishball & Noodles 레스토랑' 인데요. 여정준비 중 검색하던차 싸고 맛있는 맛집이란 인식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 구글 평점은
3.5점으로 동일하네용.
Aberdeen Fishball & Noodles Restaurant. 'Aberdeen' 이란 홍콩지역의 마을이름으로 직역하자면, '애버딘표 어묵 & 국수'라 지칭할 수 있겠네요.
※ 위치 : Mong Kok의 Tung Choi Street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임도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해당 레스토랑의 리뷰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친절하다하는 인상은 이해할만한 수준이었고,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분들과 영어의사소통이 안된다는 점 외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아래 사진을 보니, 어림짐작
오래된 식당이라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메뉴를 벽면에 붙여
쉽게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
메뉴판 한번 보시죠~.
리뷰등을 보니, 어묵과 양지머리 육수등을 베이스로 한 음식들이 맛있다는 이야기 들이 보였으나, 저희는 간단히 국물류 하나 맛있어보이는 메뉴하나 겐또 때렸습니다. ㅎㅎ
아래는 주문한 음식인데요.
직역하자면.. 음..구운돼지연골덮밥.ㅋ
색감은 벌거스름하이
식욕을 돋굽니다.
토마토 베이스로
오묘한 음.. 처음먹어보는 맛? ? ?
그리고 돼지육수만두국
직역참 쉽죠잉?
한국사람답게
고추 크게 한국자 말아보았지요.
결과는..
남겼답니다..크아~~
홍콩 91달러, 한화로
약 1만3천냥 되겠습니다.
Aberdeen Fishball & Noodles Restaurant
네넴. 음식 가짓수가 워낙 많으니, 평가하기는 뭐하네요. 하지만, 제가 먹었던 음식을은 제 입맛엔 괜찮았습니다(동행자 역시'-')
단지, 이건 홍콩와서 꼭 먹어야해!!!라는 느낌은 없었구요. 추후 포스팅에도 업뎃할 예정이지만, 홍콩 여행내내 그러한 음식은 먹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저 이곳을 이야기 하자면, 무난히~ 싸게 잘 먹었다는 평가를 주고 싶어요.
좋았던 점으론 양이 일단 많았다는 부분입니당. 이곳에서 한끼 먹고 난 후, 자기 전까지 그 포만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서용.
그래도 땡초 한 국자 풀어먹었던 홍콩의 만둣국은 가끔 생각나네요.ㅎㅎ
제 점수는 요~
▷ 음식평가 ★★★★☆
▷ 친절도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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