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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REVIEW]/여행

:: 꿀 정보 :: 전주한옥마을 무료주차장 :: 이용해 보아요 오늘은 꿀 정보하나 투척하고 갈께양 '-'주말을 맞아 전주에 위치한 한옥마을로 ~ 하아.. 벌써부터 차가 밀리며, 시간의 압박감을 쫄깃하게 느낍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주차장 마다 만석이며, 도로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불법주차 차량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그러다 흘러흘러찾은 이곳!무료주차장은 '국립무형유산원' 근처에 위치 하고 있었는데요~ 유산원 맞은편도로로 따라내려오다보면, 아래와 같은 주차장입구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요기서 좌회전 하면, '끌림'이라는 식당이 보이구요~ 아래 사진과 같이주택가 쪽으로 조금 내려가야해요.황토색의 2층 주택에서 좌회전똮!무료주차장입구가 나온답니다. 무료주차장임에도 한량하더군요. '전주한옥마을' 무료주차장 위치 설마 벌금모아 주차장 만드실려고 하시는 것 아니겠죠?.. 더보기
[2016.8.1~8.6] 시골집에서의 '여름휴가' '여름휴가'다녀옵니다.ㅋ 5시간 걸려 도착한 시골집.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네요~. 저녁 때를 잘 맞춰 왔습니다. 캬~불 지피는 중인 사촌 일단 먼저 약 좀 치고요~ 심혈을 기울이는 안 선생. '실내파'는 어른 입맛의 음식이 대기 中개..고..기.. 바로 도망나와 '야외파'로 합류합니다.동해안 바다 속에서 캐온 조개입니다. 휴가내내 저놈 잡으러 물질했어용.^^ Bigs Summer Story 조개와 삼겹살 올려구워줍니다. 탓지만 이 맛에 먹습니다 !! 조개탕과 종류별 지역별 막걸리로 스타트 업~! 술 못드시는 분들은 위한배려와인 이놈 고기맛을 봤는지고기냄새를 맡으니 환장합니다. 첫날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시작했네요.다들 여름휴가 잘보내시고 계시죠? 더보기
:: 안면도 여행 명소 :: 아름다운 현대사찰 '안면암' 오늘 가볼 곳은 안면도에 위치한 '안면암'입니다. 안면대교를 지나 '안면도자연휴향림'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 황금 빛으로 장식된큰 탑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안면암은 1998년도에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사찰로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어요. 사찰내부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 소법당, 대웅전 등으로 이뤄워져 있는데요. 그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경관으로 안면도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찰 내부로 들어가보아용 경내의 모습 너무 신식이라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신식탑들 ㅎㅎ 천수만을 바라보고 있는'불상' 안면암 관련영상 경내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봅니다. 이곳의 앞바다엔 여우섬이라 불리는 2개의 무인도가 있습니다. 부교를 따라 200M .. 더보기
'백가' 당진지역명소를 찾다. 2편 '능안생태공원', 봉화산 '봉수대' 이번 포스팅은 이의무 '신도비' 근처에 위치한 능안 생태공원 편입니다. 이 공원은 송산면 번영회와 덕수 '이씨'에서 진행한 지역 생태 숲 조성사업의 결과물입니다. ▷ 관련글 보러가기지역명소찾기 1편 이의무 '신도비' 와 덕수 '이씨' 이야기 한번 올라가봅니다. 이곳이 아마 '용천'이라는 연못이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아래사진참고) 아니면, 그저 능안 생태공원 조성중 인공으로 만든 연못일 수 도 있구요. 어쨋든, 관련글 1편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주변의 이의무 '신도비'. 비석이 완공되던 날 연못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었다합니다. ^^옻샘약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곳 주변으로 평탄한 공간이 있는데요.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축구를 하거나 돛자리를 펴 놓고 쉴 수 있어 좋아보입니다. 옻샘.. 더보기
'백가' 지역명소를 찾다. 1편 '이의무'신도비와 '덕수이씨'이야기 오늘은 당진에 위치한 지역명소 '이의무' 신도비를 찾아가봅니다. 이러한 묘역과 신도비는 찾아보기 힘들다하여 충남문화재자료(313호)로 지정이 돼있다 합니다. 제가 풍수지리는 모르지만,정말 '터'하나는 좋은 것 같아요 해가 질 무렵임에도 끝까지 전체 묘역을 감싸는 모습입니다.규모가 상당한데요. 이곳에 관한 재밌는 소문도 있습니다. 현대제철이 이 근처에 들어서면서 터줏대감인 '덕수 이씨'와의 '딜'이 있었고, 그 후 '이의무 신도비','묘역'을 현대제철 측에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사후에도 끝 빨있네요 ^-^이의무(1449-1507) 신도비신도비란 죽은 사람이 살아있을 당시의 업적을 기록하여 묘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운비를 말하는데, 조선시대에는 2품 이상만이 세울 수 있었다합니다.이 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