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생활. 일상이야기(과거편#1) /Youth mass come for JOSE RIZAL, Hero of the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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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웅, 호세 리쟐 

Youth mass come for JOSE RIZAL,

Hero of the Philippines

12월 30일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Osmena Circle 에 사람이 몰려있는 걸 보고 다가가보니 미사가 열리고 있더군요.

아~ 뭐 새해 기념 미사같은 건가 하고 친구놈에게 물어봤습니다.
아 자기도 그런갑다. 하더군요. ㅋㅋ 사진찍고 그냥 놀았습니다.

근데 다음날 뉴스를 보고 있는데,  그날이 JOSE RIZAL 이라는 필리핀 영웅 anniversary 였던 것이었습니다.       

1페소의 주인공이라고 하길래 한번 인명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참고) José Rizal : 필리핀의 민족 운동가. 에스파냐 압제하에 필리핀의 노예 상태를 통분, 저서에 의하여 민족에 자각ㆍ해방의 기운을 촉진시켰다. 1892년 독립 운동의 지도 기관 필리핀 연맹을 결성, 1896년 총살형을 당했다.  출처 : NAVER.



참 좋은 사람이었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세부시티에서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광장 뒤로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뭣 때문에 빈 생수통 들고 북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분.

앞에서 말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사람들이 참 많이 모여있습니다.     

과거 중구 난방으로 올려놓았던, 세부일상기를 이곳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포스팅도 하고, 추억도 떠올려보고, 가끔 나온 내 사진도 보고.. 과거 이야기라도 다른 문화권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