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성급 호텔, Suprem Tower Hotel에 위치한 'Itoya Japanese Restaurant'을 찾아가봅니다. 이곳은 루지아주이[陆家嘴] 금융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동방명주(높이468m), 광송관제탑 등 눈길을 끄는 초고등빌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호텔내부로 들어가볼께영~
이토야 레스토랑은
1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점심 Promo(프로모)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카운터 모습
안내를 받아 자리로
이동해봅니다.
멀리 스시(Sushi)바의
모습도 보이구용.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내부모습입니다.
몸짓 발짓으로 점심특선 '스테이크정식'을 시켜보았구요. 서비스 드링크로 '애플주스'를 시켜보았어요. ㅠㅠ
한상차림입니다. 11시 시계방향으로 부터 보자면, 미디엄으로 잘 구어진 스테이크/샐러드/과일/사이드디쉬/계란찜/미소된장/밥 등으로 세팅되었어요.
적당히 간베인 계란과
버섯이 조화로운 맛을 주네영ㅎ
샐러드 그냥 ㅍㅌㅊ?
음.. 뭐 별 특별함없는
반찬들.
메인요리인
스테이크!!
곁들여진 소스와
한입 수루룩-*
'Itoya Japanese Restaurant' 후기
음. 일단, 상해에 도착해 어려움이 참 많았는데요. 공항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니, 영어로의 소통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중국은 역시 가이드 없이 여행하기 힘든 나라인거 맞는거 같아요..
호텔주변의 일반 음식점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려본봐 눈탱이 맛기 십상이더군요. ㅠㅠ 그나마 심적으로 안정적인 호텔 내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이토야' 였구용
음식은 분위기와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맛있었구요. 특히 중요한 간!! 간이 달달~하니 딱 한국사람 입 맛에 맞았었네요. 가격은 점심 특선을 이용해 약 70위안, 만원대로 무리없는 가격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여행의 장점은 식도락여행인거 같습니다. 대부분 소개를 받아간 곳이 '맛집'처럼 느껴지니 마음 껏 여행을 즐겨보세요.
이토야 일식집의
제 점수는 요~
▷ 음식평가 ★★★★☆
▷ 친절도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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