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의 '과잉친절'과 '지연보상'. 감사합니다. 전 세계 어딜가봐도 대한민국 만큼 고객이 대접받는 나라도 사실없다(대체적으로) 천원을 써도 '왕' 대접을 받는 나라. 오늘은 쿠팡의 과잉친절에 대해 써본다. 주문 후 5일이 지나 배송출발도 안한 주문내역을 확인 후 그저 한마디를 남겼을 뿐. "이 물건 오긴오는거죠? ㅋㅋㅋ" 문의 후 폭풍같이 날라오는 문자와 전화들. 야.. 대단하다 진짜.. 참. 친절한 쿠팡상담사 '유준영' 칭찬합니다.바빠 두번의 전화를 받지 못했음에도 문자를 남겨 양해를 구하는 쿠팡. 그리고 지연보상으로 2천원의 캐시까지 넣어준다. 고맙습니다. 쿠팡. 꾸준히 이용한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이런 대기업의 고객응대는 참 좋다. '과잉친절'이라 느껴지니 말이다. 뭐 현명하신 소비자들분께서는 "이거 당연한거 아니에욧?" 하겠지만.. 틀린말은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