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빅리거 현재 성적정리 '3강,2중,1약' -메이져리그리포트 / Korean Big Leager 'MLB' Current Stat 6/22

메이져리그리포트

현재까지성적정리

현재 활약 중인 한국인 빅리거 '오승환','이대호','강정호','김현수','추신수','박병호' 성적을 보자. 

 먼저 현재의 '성적', '미래기대심리치' 및 '출장기회'를 반영한 주관적인 생각이다.

3강 2중 1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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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3강 中 1강 꾸준함의 대명사 

Final Boss 오승환 (연봉 36억)   

현재 시즌초반 36경기에 출장. 37이닝을 소화해 오버페이스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보통 좀 친다하는 불펜투수들은 한 시즌 100 ~ 140이닝 정도를 소화) 

현재 방어율 1.7 2승 0패 50탈삼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역대급 불펜투수라는 찬사.. 

 팀의 필승조로 확실한 계투역할을 해주고 있다. 

3강 中 2강 파이러츠의 차세대 선장 

King Kang 강정호 (연봉 32억)   

복귀하자마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중심선수로 우뚝선 모습이다. 특히 메쟈에서 내야수로서의  4번타자는 그 희소성이 어마하다. 

수비 시, 강한어깨와 안정된 수비 공격 시 메쟈상위권의 타구스피드와 컨택을 보여주며, 차세대 대형 내야수로 인식을 굳혀가고 있다. 

현재 타율은 0.276, 출루율 0.341 장타율 0.561 OPS0.902. 지금과 같은 꾸준함을 보여준다면 FA대박이 멀지 않다.

3강 中 3강 타격머신 기멘수 

'땅의 정령'이 도와 (연봉 32억)   

이번시즌 김현수는 '운'도 실력이라는 걸 증명했다. 내야안타를 통해 기사회생한 것. 자칫잘못하면, 윤석미이 꼴 날 뻔했다. 

 초반 감독과의 불화설 등 갖은 고생은 다했지만, '땅의정령'이 살렸다. 

장점인 컨택능력으로 0.333 타율과 0.415의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록 만 놓고보면 1강이지만 그 임팩트가 타 선수에 비해 약하다. (아직도 위태위태한 느낌은 지울기 힘듬 

순둥이 기멘수. 좀 '어버버버' 거리는 측면이 있고, 선해보이는 이미지다. 앞으로 대담한 모습을 좀 보여주는 것이 이미지메이킹에 좋아보인다.는 내생각.

2중 中 1빠 '실력은 니가 1강이다!' 

BIG BOY 이대호(연봉 11억)   

대호보면 마 승질난다. 연봉도 오데 크보보다 못하고, 실력에 비해 출장기회도 노무적다. 기멘수의 '기운'이 필요하다. 

밥도 같이묵고 

싸우나도 같이 가라 마!

 시애틀의 엿같은 '플래툰시스템'과 같은 포지션에 '린드'라는 코쟁이가 걸림돌. 좀 짜증나는 건 시애틀 언론들이다. 이대호와 린드를 두고  '플래툰시스템'의 조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난 무조건 이대호편!!

그저 "싼맛에 잘데리고와 잘 써먹고 있다"라고 밖에 안느껴진다. 메이저루키에 적은 출장기회 그에 비해 성적은 기대이상이다.  

현재타율 0.293, 10홈런, 27타점 기록 중. 시애틀 팬들이 니 좋아한다고 거서 짱 박히지 말고, 딴 팀가서 FA 대박터트리라. 

2중 中 2 중 기차는 초반 좀 느린법 

추추~ 추신수 (연봉 240억)  

올해 추신수의 연봉은 240억원. 현재 활약만 보면, 상당히 아쉽다. 하지만, 부상복귀 경기에서 4출루를 기록하는 등 1번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별 걱정이 안되는 선수. 결국 시즌 막판 제 몫을 항상 다 해냈다. 

고액연봉자라 출전기회도 보장이 될 것이고, 부상재발 만 없다면, 중타치는 성적은 무난하리라 기대된다. 현재타율 0.213 1홈런 6타점. 

신수야 조심해라! 텍사스 박찬호를 기억하고 있다이~! 일단 중간만 해라 중간만!

 

1약 ..박뱅신..으로 컴백..?

Big Bang 박병호 (연봉 32억)  

그나마 시즌 초의 '4번타자'출장 등 그가 보여준 임팩트로 인해 여전히 출전기회를 보장받고 있으나 좀 불안하다. 슬럼프가 장기화 될 조짐이다. 

현재 타율은 0.203 12홈런 23타점 기록 중. 그래도 슬럼프는 말 그대로 슬럼프. 임팩트가 뽀록일 수 있나? 

크보를 씹어먹던 홈랑인데.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