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알프하임 리조트 숙박후기를 포스팅합지요. 정식 명칭은 'Alfheim Resort, Cebu' 인데요. 숙박가는 1박 USD 100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Private Pool 즉 개인수영장이 있다는 것이며, 실제 숙박을 해본봐 주변의 방갈로의 간섭에서 자유로웠습니다. 하지만, 굳히 몰래 담위로 본다는 사람이 있다면, 100%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순 없습니다 ㅎㅎ.
아래는 실제 룸 컨디션
입니다.
무난한 편입니다.오래된 티비가 아쉽고요.. 실제 세부허니문의 저가 패키지시 이용되는 리조트 이기도 하구요. 눈높이가 J-Park, 크림슨 리조트등에 최적화되어있다면, 많이 아쉬울 수 있어용.
특히 레스토랑의 규모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나, 많은 숙박룸이 있는 것이 아니니 식당규모는 알프하임에 딱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기러기? 백조를 형상화
한 타월 아트~!
구색을 맞춘듯한
테이블 및 의자
침대엔 보시다시피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네요. 'ㅡ'
욕실의 규모도 방 만큼이 넓은데요. 아래와 같이 Bath 가 있으나, 무용지물입니다. 수압이 너무약해 2시간을 틀어놔도 1/10 정도밖에 물이 차지 않더라구요. 특히 온수가 많이 약해 관상용으로 두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화장실 컨디션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나름 노력한 흔적들은
곳곳에서 보입니다.
블라인드뒤로는
개인 수영장이 있지요.
실제 개인수영장의
모습입이에요.
'알프하임 리조트' 후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재 방문의사가 있습니다.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인데요. 넉넉히 2틀정도 힐링하기엔 100점 만점에 100점!.
단 막탄을 잘모른다면, 저녁 식사등에서 불편함점이 많아 보입니다. 또한 무섭게 느껴질 수 도 있겠지요.
낮은 수압, 미비한 온수시설등은 분명히 한국인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하지만, 화장실넘어 한눈에 보이는 수영장등은 쉬고자 찾아온 관광객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참고로 수영장물은 바닷물입니다. 먹으면 짜요..-ㅠ-)
저녁밤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맥주한잔하며, 수영장을 넘나들었던 기억이 다시금 나네요.
제점수는요~
▷ 리조트컨디션 ★★★★☆
▷ 조식평가 ★★★☆☆
▷ 친절도 ★★★★☆
▷ 가격 ★★★★☆
'Alfheim Resort' 실 숙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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