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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RRO PIZZA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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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다들 좋아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단, 필리핀의 음식답게 피자 또한 짠맛이 강하다. 그래서달달한 하와이안 피자만 줄 곧 시켜 먹었다. 허나,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단품피자 또한 하와이안이라고 하니 그 짠맛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쨋든 오늘 알아볼 곳은 SBARRO DA.
SBARRO는 전 세계 체인점 중 하나다.
가격 또한 비싸다. 그래도 한국보단 싸다 :-)
퀄리티는 피자헛, 옐로우캡, 알베트로스 등의
브랜드 보다 나은 편이다.
사진상으론 좀 말라보인다.
맛있으면 장땡. 다양한 토핑이 층층이 섞여 있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파스타, 라자냐, 스파게티 소스등이 있다.
디저트와 샐러드등 눈앞에 있어
골라 주문하기만 하면된다.
숙취해장용으로
라자냐와 크림피자를 주문해 보았DA
Kia 치즈가루~!
라자냐가 가장 맛있는 곳은 세부본섬의 모알보알에 위치한 라테골라라는 곳이다. 그곳과 비교해 나쁘지는 않지만, 모알보알이 그리운 순간이다. ㅋ
나는 뭐든지 잘 먹기에 양이 많으편
일단, 먹고 만족한다.!
무슨 소스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까르보나라 크림베이컨 피자다. 아 역시 내 입맛엔 쿠앤크보단 폴라포 아이스크림이 어울리듯 토마토소스가 그리운 순간이다.
그래도 느끼함을 참으며 한 조각 다 먹었다.
둘이서 먹었는데도 양이 상당하다.
피자 한조각/파스타하나 시켜서 남기고 말았다.
#SBARRO
나는 필 거주 시 피자헛 피자를 주로 먹었더랬다(배달이 가능). 여기도 배달만 되었다면, 내가 많이 찾았을텐데. 다른 평보다 기성 피자중엔 이곳이 제격이다.
피자도 피자지만 내가 좋아하는 라자냐가 괜찮았던 곳이다. 씨바르..이름도 좋다. 포스팅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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