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맛집 강력추천하는 레스토랑. CARLITOS WAY,Cebu city in the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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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TOS WAY,

Cebu city in the Philippines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맛집하나 발견했다.Carlito's  Way 란 레스토랑. 마볼로(mabolo)의 Persimmon Plus 에 위치해 있다. 사실 옆에 위치한 Dong Juan에 갈려다. 문이 닫아 가본 것인데, 굿 초이스였다.

Persimmon Plus 의 모습이다.

콘도가 깔끔해보인다.

내 외부 인테리어 모습(규모는 작다.7 테이블 내외)

발렌타인데이라 그런지 이쁘게도 꾸며놨다.

식사 시 편안한 의자/테이블이 갖춰져 있어 참 맘에 들었다.책과 매거진도 갖춰져있다. 보기드믄 센스의 소유자다.

기본 세팅된 테이블이 모습이다.

술이 떙긴다.

메뉴판이다. 가격들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메뉴로는 스테이크,햄버거,샌드위치,파스타등이 대표한다.

주문 후  호박 숩을 서빙해주었다.

정말 맛있다.이런건 일단, 바로 일 따봉이다. 커리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느끼하지 않다. 가능하다면, 다이어트 음식 대용으로 매일 먹고 싶을 정도였다.

비프햄버거와 Carlitos Way Steak를 시켜보았다.

양파와 비프크기가 상당하다. 보기는 이래도 다시보니 침 넘어간다. 자~  무지 기다렸던 스테이크도 나온다. 메인이다 메인! 일 따봉 추가다.

이쁘게 내 왔다. 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고기 질이 좋으니 그냥 먹어도 더 맛있다. 웰던으로 시켰는데도  한국의 미디엄 정도된다. 고기가 딱딱하지 않게, 아주 잘 구워져왔다.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그것도  배부르게 !!

 

과연 가격은?

 

 음료포함 410페소,

한화 10000원 정도 괜찮지 말입니다?

 강추하는  레스토랑.

 CARLITOS WAY  

이런 곳을 발견하면,  집으로 달려가 포스팅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 보통 괜찮은 로컬 식당이라 해도 서비스나 직원들의 태토가 불량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시설, 서비스 뿐 만 아니라 직원 교육도 잘되어 있었다. 중요한 것 맛! 맛! 사실, 필리핀에서 스테이크류는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까사발데 레스토랑. 개인적으론 저리가라 였다.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CALITOS WAY STEAK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