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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_REVIEW]/맛집

#세부맛집 60년 정통 로컬푸드 레스토랑 Classic SAV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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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AVORY

오늘 소개할 곳은 사보리 다. 이번에 가본곳은 SM 점에 위치한 곳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추천을 해드렸는데, 다들 만족하는 편에 속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 한 편.

다른 한국분들도 보였다.

SINCE 1950 역사가 오래되었다.

주문한 음식(2인용) 메뉴

치킨/해물깐톤/롬피아/Sweet and sour치킨

몰에서 적립카드를 만드니 공짜로 서비스한 음식이다. 치킨 껍대기바싹한게 먹을 만 했다. 크리스피 빠따(필리핀족발)가 바싹 튀겨져 씹기에 아프다면, 이건 돼지 껍대기와 같은 씹는 맛이 있다.

치킨에 육즙이 상당하다.


내가 좋아하는 롬피아.  이전에 한번 포스팅 했었다.

<필리핀현지 음식을 만들어보자.-롬피아(Lompia)> --> 보러가기

이곳의  롬피아는 속에 바나나가 들었다. 아주 간단하면서 맛있는 아이들 간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SINCE 1950, 클래식 사보리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치킨 맛을 보여주는 사보리, 참 맛난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졌다'라는 왠지 모를 스토리텔링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필리핀 로컬의 대표음식은 누가 뭐래도 치킨. 이곳의 치킨은 길거리에 파는 렉천 마녹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맛이 있.

족발에 비교할 식감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퍽퍽살의 목넘김이 참 맛있다. 간단히 요기할때, 한번 들려보시라.

콜라 한잔/깐톤(필리핀잡채)/양념치킨/닭한마리면 2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