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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ik Barkada KTV
필리핀 친구와 내 마볼로에 위치한 로컬 KTV Gimik Barkada 를 다녀 왔다. 주변 호텔(사로사)이 두어개 위치. 토담이라는 한국식당도 있다, 마볼로근처에 머무는 관광객들이라면 한번 방문해 볼만하다
> Entrance 
저녁 10시 즘 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다.
Room 2번방,
3명이서놀기엔 충분하다는~.
내부 모습. 전형적인 로컬스타일. 한국의 오락실노래방의 커졌다고 할까.로컬 노래방의 좋은 점은 음식주문이 가능하다는 것!! 배가고파 메뉴판을 요청했다.
GIMIK 이용시 관련된 내용
산미구엘 라이트가 한병에 45peso!.
한화로 약 1200원이 넘는 가격이다. 타 로컬 BAR나 RESTAURANT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우리 일행은 3명으로 2시간 놀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음식 주문까지.(GAMBAS(새우 SIzziling 요리) + SML 10병)
장점 : 가격대비 괜찮은 시설, 로컬 KTV라는 점에도 불구, 한국 노래가 꽤 있다. 노래방 charge가 1시간에 120php(한화3천원). 또한 안주및 음료가 상당히 싼 편에 속한다.
단점 : 한국정도의 시설을 기대하면 안된다. 또한 로컬 KTV는 대부분 금연이라는 점이다. (이곳은 말 그래도 노래방이다)
짱짱한 사운드시설과 한국에 근접한 시설을 찾는다면, Archbishop reyes Ave. 에 위치한 RAINBOW 나 Banilad에 위치한 K-pop이란 곳을 방문하면 된다.
참고로, RAINBOW는 STANDARD 룸이(2名기준) 최하 400페소, 안주 평균 4~500페소, 소주 250페소 수준으로 한국과 비교해 약간 저렴하고나 비싼편이다.
가격 부담없이 노래와 음식까지 시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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