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류제국 벤치클리어링 영상 및 정리 -6/21 문학경기장 LG VS SK

6/21 LG VS SK 문학경기

김강민 류제국 벤치클리어닝

올해 양팀 시즌 6차전 엘지와 에스케이경기에서 벤치클리어닝이 벌어졌다. 5회 7-4로 엘지가 리드하고 있는 상황. 경기정황 상, 딱히 빈볼을 던질 이유가 없었다. 그저 후배의 건방진 태도가 맘엔 안들었던 김강민은 류제국에 달려 주먹질을 퍼부었다. 하긴 1년 후배니 그럴만도.

<상황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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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을 던진 후 '왜'라는 

 반응을 보이는 류제국

내 미쿸 물 좀 무꺼등!~?

왜.에..? Xibal놈이 '와이'도 아니고

왜에??

마! 

요 한국이다!!

1년 선배인 김강민이 빡쳐 선빵을 날림

돌아오는 류제국의 

신바람 주먹질

역시 에어컨은 휘센.

Axiba! 나 맞았어~! 

 아마 빈볼을 맞은 부위가 공교롭게 부상당한 부위라 화가 났을 것이고 앞서 3회에 빈볼당사자에게 홈런을 쳤는데, 김강민 생각엔 오해한 모양이다. 다소 신경질적이지 않았나.하이튼 팬들로 썬 재미있는 장면이었다. 

신명난 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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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생일빵 미리 맞았다구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