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이나 리조트에서 아쉬운 1박을 뒤로하고 '3일 차' 일정을 재촉합니다. 오늘 가볼 곳은 코우리섬에 위치한 '코우리 오션타워'입니다.
3일차 <여행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 09:00-9:30 : 코우리 오션타워 이동
- 이동 중 쉬림프웨건 중식
▷ 09:30-11:00 : 코우리 오션타워
▷ 13:00 : 힐튼 차탄 리조트 체크인
-근처 몰에서 먹을 거리 구입 및 휴식
▷ 17:00 - : 아메리칸 빌리지
- '구루메스시'에서 저녁(회전초밥체인점)
- 자유시간
조식을 먹고 코우리로 향하는 길에
'쉬림프 웨건'에 들립니다.
OKINAWA SHRIMP WAGON
눈으로 한번 맛보시구요
가격은 600엔 정도 ??
줬던걸로 기억나네요
배를 든든히 채운 후
코우리(Kouri)섬으로 향합니다.
코우리대교를 2KM 정도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코우리섬. 주변의 에메랄드바다가 참 볼만합니다. 일정에만 쫓기지 않다면, 근처 해변에서 노는 것도 좋아보여요 ^-^
※ 입장료 : 성인기준 800円
무인전동카트를
타고 올라가요~
혼자 움직이는게 무서웠던지
울음을 터트리는 조카 ㅜㅜ
Tower & Shell Musem, OKINAWA
전망대 타워 1층에는 각종 어패류들이 전시돼 있는데요. 정말 이쁘게 재 손질해놨습니다. 판매 중인 제품도 있던데, 비싼 예술품은 2억짜리도 있더군요 ㅎㅎ 한번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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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rc티스토리닷컴
조개껍질로 재 창조한
스탠드라이트
은은한 분위기가
날 데려가라 손짓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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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
암모나이트같이 생겼네요.
산호초
지립니다..
판매하고 있는
악세사리상품들
코우리 전망대로
한번 올라가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코우리주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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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대교 주변으로 펼쳐진 에메랄드 바다 그리고 그 초입에 보이는 작은 해변. 괜찮나요? 이제 오키나와 자유여행일정도 거의 끝나가네요.
여행복귀 전날이라 호텔에서 쉬며, 먹고 놀 요량으로 코우리 오션타워 방문 후 일찍 호텔로 향했답니다. 다음편은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을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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