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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REVIEW]/여행

:: 안면도 여행 명소 :: 아름다운 현대사찰 '안면암'


오늘 가볼 곳은 안면도에 위치한 '안면암'입니다. 안면대교를 지나 '안면도자연휴향림'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 황금 빛으로 장식된

큰 탑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안면암은 1998년도에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사찰로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어요. 

사찰내부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 소법당, 대웅전 등으로 이뤄워져 있는데요. 그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경관으로 안면도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찰 내부로 

들어가보아용



경내의 모습




너무 신식이라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신식탑들 ㅎㅎ



천수만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안면암 관련영상



경내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봅니다.



이곳의 앞바다엔 여우섬이라 불리는 2개의 무인도가 있습니다. 부교를 따라 200M 정도들어가다보면, 부상탑이 보이는 데요. 


저희는 밀물때 들어가 끝까지 가보진 못했네요. 걸을 때마다 좌우로 흔들리는 부교. 그 스릴감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ㅎ






끝까지 한번 

걸어가보죠




뚜둥~


멀리 부상탑이 떠있습니다. 




평소엔 이렇구요~

썰물 시엔 다리를 건너는 재미는 없지만, 갯벌에 살고있는 조개, 망둥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의 현장체험학습에도 좋아보입니다 ㅎ



부교에서 바라온 안면암.



한적하니 좋습니다.







여름휴가철입니다. 안면도 여행 시 휴양림을 거쳐 한번 즘 들려보기 좋은 코스로 생각되네요. 


둥실둥실 거리는 부교 위에서 바라보는  안면암과 부상탑.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네요. 포스팅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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