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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도가니탕을 맛보자!
POCHERO 전문점. 아부한 레스토랑!
세부에서 불랄로(현지도가니탕)로 가장 유명하고 맛있다는 Abuhan Restaurant 에 다녀왔다. 176 F. Ramos Street 에 위치 하고 있다.주위로 Crown egency 호텔과 Robinson Mall, Mango square 가 위치해 있다.
Bulalo(타갈로그)라고 하기도 하고 Pochero(비사야)라고 하기도 불리는 이 음식은 소뼈를 5~6시간이상 고아서 만든 Soup 으로 한국의 갈비탕의 맛을 내며,도가니 탕과 비슷하다. 필리핀의 더운 날씨에 지칠 때, 보양식으로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외부 모습이다. 겉은 좀 낡아보인다.
하지만 건물 주위 Ambience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정원수와 작은 간이 공연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으로 잘 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다.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인형은 산토니뇨(아기예수상)이다. 카톨릭 국가 답게 지프니(현지버스), 택시, 집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정문에 붙혀진 문구다. 200페소 이상 식사 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모습. 레스토랑의 근처엔 저렴한 외국인 숙소(게스트하우스,로지,인 등) 호텔 등이 밀집해 있어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세어보지 않았지만, 내 외부 규모가 큰 편이다.
최소 100석 이상 되어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다.
메인요리는 역시 POCHERO 지만, SEAFOOD, NOODLE, SIGSIG 등 많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LOCAL Restaurant 답게 가격도 착한 편이다.
2명이서 포체로 작은 사이즈 하나,
해물깐톤(필리핀 식 잡채)을 시켜보았다.
사진상으로 표현되지 않지만, 뼈 크기가 상당하다.
해물깐톤
접시에 담아서 밥과 함께 한번 먹어보았다. 맛있다.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었다. 사실 Bacolod 거주시, 그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불랄로의 맛을 찾기가 참 힘들다. 그래도 세부 전문점 답게 맛있었다.
야외 공연 스테이지와 야외석이다.
저녁과 함께 공연을 보면 참 좋을 꺼 같다.
#필리핀스테미너 식 BULALO
세부 포체로 전문 로컬 레스토랑 Abuhan. 한국 사람 먹는 양을 생각해 필리핀 대표 음식 깐톤도 시켜봤으나 너무 많은 양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다.
더운날씨에 지켰거나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 할 시엔 꼭 먹으면 좋을 것같다. 한 그릇 똭! 먹고 저녁에 클럽가면 힘나겠다
TIP 포체로 국물이 부족 시, 70peso 만 내면 추가로 국물 리필이 가능하다.
(예전엔 공짜였다고한다)
기타
앞어 밝혔 듯,크 써클 서밋 &크라운 레전시 호텔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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