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_REVIEW]

#오키나와맛집 우후야(UFUYA). '백년' 일본고가에서의 점심 '3박 4일' '오키나와' -일본맛집 편 ▶ '세밤'하고 '사일' 오키나와 여행기 2일차 ※해당포스팅의 무단전재와복제를절대금합니다. ⓒBigsrc티스토리닷컴 오전 '만자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위해 들린 우후야(UFUYA)라는 식당입니다. 추성훈과 사랑짱이 들려간 곳이라 더 유명한가 보네요. 근처에 추라우미 수족관과 투숙 예정인 호텔이 위치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100년 된 전통가옥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만들었다는데요~ 일단, 가볼만 한 곳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시 꼭 가보세요 ^^. 식당 내 정원들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 전체적인 음식평가 ★★★☆☆▷ 분위기 ★★★★★ 주차를 시켜둔 뒤 이곳저것 둘러보았어요 입구에서 반겨주는 '시사'라는 지역 수호신입니다. 주변경관 참~ 이쁘더라구요. 식당내의..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여행(TRIP OKINAWA) -2일차(만자모,쿄다휴게소)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기 ▶ '세밤'하고 '사일' 오키나와 여행기 1일차 아침이 오네요~ 전날의 과음을 뒤로하고 일어나봅니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숙취가 없네요. 여유로웠던 첫날 일정에 비해 오늘은 좀 달려야합니다. 빡센 일정만큼 2일차의 내용은 쪼개서 올릴려고 합니다. 아마, 이포스팅을 다 보시면, '오키나와' 여행은 이미 반즘 다녀오셨다고 봐도 될 듯! 2일차 은 다음과 같아요▷06:00 :기상 및 조식 ▷09:00 ~10:30 : 만좌모 구경 - 만좌모 이동 중 쿄다휴게소 먹방 및 휴식- 옵빠아이스크림, 튀김류 등 ▷11:00~13:00 : 우휴야(UFUYA) 점심 - 아구덮밥,소키소바(돼지갈비고명), 우휴아볼-크런치슈크림이 유명.- 100년 전통가옥 '우후야'포스팅 보기 ▷14:00~.. 더보기
#오키나와 '세밤'하고 '사일'동안 여행 -'1일차' / TRIP OKINAWA IN JAPAN '1DAY'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기 몇달 전 3박4일로 오키나와섬을 다녀왔습니다.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ㅎㅎ. 오키나와 섬은 동중국해에 위치하는 섬인데요~. 원래는 '류큐왕국'이란 독립국이었으나 메이지유신 이후 식민지로 일본에 종속되었다 합니다. 또한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가 있는 곳으로 일본 내 미군 기지의 75%가 들어서 있다고 합니당. 이곳엔 약 140만명 인구가 오키나와 현에 살고 있는데요. 연평균 기후가 20도 정도로 아열대 기후가 나타나는 이곳 OKINAWA는 '사시사철' 언제든지 여행가기 좋은 곳이에요.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낯설지가 않아요. 일본본토의 일본인의 모습보다 더 인물이 좋더군요. 대체적으로. 제눈엔 그랬습니다 ^^; 1일차 은 다음과 같아요▷ 15:55-19:0.. 더보기
#세계미신정리 영화 '곡성'의 미신 그리고 각 나라'의 미신 미신이란 마음이 '허해' 무엇이 이끌러거나 잘못 믿는 것을 말한다. 아무런 과학적 근거로 없는 것을 맹신하는 일들을 일컫는데, 바쁜현대사회에선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있으나 과거에는 '하나의 믿음' 혹은 '종교'로 발전해왔다. 전 세계의 '미신'과 영화 '곡성' 그리고 인간의 나약함. 신이 있다면 인간의 나약함은 누구탓인가.? '종교를 믿어라??' 이 영화의 목적은 이런 것이다. 결국 '의심'이 모든 것을 이끌 수 있다. 내 마음 속에 '두려움'을 떨쳐내고 '불신'과 '의심'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지금까지 생겼던 일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게 된다. 영화 '곡성'. 인간의 나약함과 이기심을 토테미즘과 신앙으로 풀어낸 재밌는 영화네요. 차 후 영화 '곡성'에 대해 리뷰할 예정입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흘.. 더보기
#퓰리처상 케빈카터 作1994 -'소녀'가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Pulitzer Prize 1994. Kevin Carter 한 '소녀'의 생명을 버리느냐.. 무수한 기아의 생명을 구하느냐.. 수단의 아요드에 위치한 식량센터에 먹을 것을 구하러 가던 아이가 웅크려있다.. 그리고 뒤엔 '소녀'가 힘이 빠지길 기다리는 독수리가 있다. '남아공'출신의 사진기자 '케빈카터'가 담은 사진으로 1994년 퓰리처상을 수상하게 된다. 당시 '카터'는 독수리가 좀 더 소녀에게 다가오기길 바라며 20분정도의 시간을 보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의 처참한 기아현실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된다. 같은 해 뉴욕타임즈에 실리며,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작품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비난이 일었다. '소녀'를 바로 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진작가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퓰리처상을 받은 직 후 2개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