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키나와 여행(TRIP OKINAWA) -4일차.'선셋비치' /TRIP OKINAWA 'SUNSET BEACH'
아침이 밝았네요.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 던,,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고~"
다들 아쉬웠던지, 하루 더 연장하고 갈까? 라는 현실성 떨어지는 이야기를 합니다. ㅋ
3박 4일 중 마지막날의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4일차 일정
▷ 07:00-08:30 :기상 및 조식
▷ 08:30-10:30: 자유시간
-선셋비치, 이온몰 쇼핑(다코야키, A&W버거,간식거리사기)
▷ 10:30-11:00: 렌터카 이동 및 반납
▷ 11:00 : 셔틀버스로 공항이동
▷ 11:30 ~ 공항 수속 및 인천공항 복귀
조식을 먹은 후
선셋비치로 이동합니다.
가는날이 장날인지
오키나와 여행중 가장 날씨가 좋네요 ;;
아마 이 건물이 오키나와비치타워리조트이지 싶습니다. 이쁘긴 한데, 리조트의 느낌은 아닌듯. 외관만 봤을 땐, 콘도형으로 보이네요. 아님말구~
가시거리가 좋은날이네요.
찍으면 찍는데로 작품이 됩니다.
선셋비치로 들어가는
작은 오솔길
적당히~ 안심심할 만큼
하늘에 떠있는 구름
[Panorama 'SunSet Beach' ,OKINAWA]
참 해변
깔끔합니다.
해변의 계단하나도
참 이쁘게 만들어 놓았죠?
소규모의 작은 비치였지만,
아기자기한 일본의 특징을 볼 수있었습니다.
해변참 이쁘죠?
바다,모래,하늘,모델
어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잘 지내다 갑니다.
오키나와.
'선셋비치' 후 다른 일정이 있었지만, 다들 의!욕!적이지 않아. 렌트가회사로 복귀합니다. 집에가야 하는 아쉬운 마음에 오키나와를 좀 더 느끼자는 것이죠. 차 안에서 뭐 다들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네요~
공항에서 다들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ㅎㅎ
'Peach Air' 맵핑 참 이쁘지 않나요?
진짜 젤 이쁜 듯.
갑니다. 잘있거라 흑흑
한국에 잘 도착! 또 한국음식들어가고 하다보니, 언제 오키나와에 갔다왔냐는 듯. 밥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저 가족여행 동안 함께 보낸 시간이 익숙했는지, 공항에서 각자 헤어진다는 것이 더 아쉽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총평
여행 중 포근했던 기후, 온화한 사람들, 깔끔한 거리, 아름다운 대 자연.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물가 등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특히 가족들과의 여행이라 더 특별했네요.
평소 여행을 다녀온 뒤 왠만하면, '재 방문' 의사가 잘 들지 않는 '백가'입니다. 왜냐면, 여행 중 고생들을 생각하며, 그저 추억으로 한번 회상할 뿐이죠.
하지만, 오키나와. 동남아 혹은 중국/미주 등에 비해 이동 중 에너지소모가 참 적었고, 발달된 교통시스템/네비게이션 등 제 취향에 딱 들어맞았네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오키나와요?
제 미래 신혼여행지로 킵한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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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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