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피 미오치치(Stipe miocic)
크로아티아계 미국인으로 속칭
짝퉁캅으로도 알려진 그.
고국의 영웅인 크로갑을 존경해 평소
붉은 체크무늬 팬츠를 입는다고 한다.
또한 특이한 경력으로 화제다!
미국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 경력, 레슬러,
그리고 현재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
Oakwood의 한 소방서에서 본업과 부업인 UFC 선수로 투잡을 하던 미오치치는 드디어 사고를 치게 된다.
15일 벌어진 배우둠과의 UFC 헤비급 타이틀 매치. 파브리시우 배우둠을 오른손 펀치 1라운드 2분 47초 만에 쓰러뜨리고 승리를 거둔다.
UFC 헤비급은 새로운 선수층 유입이 드물어 그만큼 힘든 체급으로 통하는데, 기존 강자들을 하나둘씩 물리치고 최고의 자리게 오른 그는
세계에서 강한 소방관이자
파이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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